곡성군, ‘Shall We Dance?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입력 2018년06월19일 20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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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Shall We Dance?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아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9년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직접 연주를 맡기도 했으며, 이번 공연은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 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 님과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진 홍지민 배우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화려한 안무로 구성된 이번 댄스 콘서트는 TVN 오페라스타 안무 감독 이명석의 연출로 댄스와 오케스트라 연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유럽의 춤 <왈츠>, 아메리카의 <폴카>, 브라질의 <삼바>, 쿠바의 <맘보>, 아르헨티나의 <탱고>, 미국의 재즈스윙 <싱싱싱>과 <탭댄스> 등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안무와 대규모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여 주민들에게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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