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방문 응급처치교육

입력 2018년06월21일 15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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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란 심장이 수축·이완 기능을 잃어 뇌와 장기 등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순환이 멈춘 상태를 말하며, 갑자기 쓰러져 호흡이 없거나 맥박이 없는 사람에게 초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명을 되살릴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반응 확인 , 119신고방법 , 기본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등 생활 응급처치 등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황숙영주임은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익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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