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2018년도 충무·화랑 급식차 지원

입력 2018년06월22일 10시4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1일 중구 인천항8부두에서 실시한‘2018년도 충무·화랑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 및 유관기관 인력을 대상으로 이동급식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인천항에 정박해 있는 선박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인질범이 발생한 가상시나리오를 설정해 소방대원과 유관기관에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고 테러범을 제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급식차는 대형 재난사고 발생으로 현장 활동이 장기화 될 경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출동대원에 대한 급식 배급과 휴식 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차량으로 1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며 냉ㆍ난방기와 야외급식을 위한 천막 등이 포함돼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훈련 동원 및 대형재난 시 현장 활동이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 직원들의 급식제공 및 휴식이 가장 큰 문제였으나 급식 차량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각종 대규모 인력이 동원되는 현장 활동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