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명소! 살곶이 물놀이장 23일 개장

입력 2018년06월22일 10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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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성동구의 대표 휴양지로 사랑받아온 살곶이 물놀이장이 오는 23일(토)에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8월 26일(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매년 4만 명이 방문하는 살곶이 물놀이장은 철저한 1일 1담수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어린이 종합물놀이장 및 유아물놀이장, 바닥 분수대, 샤워장, 미끄럼틀 등의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성 수유실 설치와 사물함 비치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눈길을 끈다.

 

깨끗한 수질과 안전하고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춘 살곶이물놀이장에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살곶이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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