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전국장애인양궁대회 성료

입력 2018년06월25일 20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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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 배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관한 2018 함평 전국장애인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2019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5차전을 겸하여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함평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는 개인전과 혼성전, 단체전으로 선수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사전반에 대한 경기진행을 도왔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김채규 부회장은 대회사에서 양궁 강국으로써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와 체육회 임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결과 개인전 ▲리커브(남) 1위 김민수, 2위 이홍구, 3위 유두환 ▲리커브(여) 1위 하삼숙, 2위 김정미, 3위 김란숙 ▲컴파운드(남) 1위 이억수, 2위 김홍필, 3위 권현주 ▲컴파운드(여) 1위 김미순, 2위 정진영, 3위 최나미 ▲컴파운드 W1(남) 1위 구동섭, 2위 박홍조, 3위 장대성 ▲컴파운드 W1(여) 1위 김옥금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국가대표 선발전 6차전은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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