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모텔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년06월26일 09시2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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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천경찰서는 25일 낮 12시20분경  경북 김천시 응명동의 한 모텔에서 A(26)씨와 B(30·여), C(18·여) 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관리자가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이 모텔에 함께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텔 관리자는 “투숙객 퇴실 체크를 위해 객실에 노크를 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어 문을 열고 들어가 봤더니 3명이 야외용 프로판 가스를 피워 놓고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방에는 “엄마 사랑합니다. 먼저 갑니다”라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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