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창작인형극 ‘약돌이는 내친구’ 공연

입력 2018년06월27일 06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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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인형극 '약돌이는 내친구' 공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 원아 800명을 대상으로  창작인형극‘약돌이는 내친구’공연을 연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올바른 약품 사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려주고 흥미를 유발하고자 마련됐다.


창작인형극‘약돌이는 내친구’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안전한 약 보관법, ▲불용의약품의 폐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율동과 노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한편, 구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마약류 등 유해약물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찾아가는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서홍희 의약과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약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의약품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의 맞는 다양한 교육 및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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