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교육문화발전의정대상’ 수상

입력 2018년06월28일 22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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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노웅래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 박근혜 정부 출판계 블랙리스트 최초 공개 ▲ 교육부 관변단체 운용 문제 지적 ▲ 체육계 각종 비리 및 솜방망이 처벌 ▲ 서울대병원 신입 간호사 열정페이 ▲ 학교 내 1급 발암물질 ‘라돈’ 관리 미흡 등을 지적하며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웅래 의원은 대학 내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성범죄 교수 솜방망이처벌 방지법(사립학교법, 교육공무원법)’을 대표발의하여 해당 법안은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최근에는 학교 교실 내 라돈 관리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활성화를 위한 공연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과 문화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노웅래 의원은 “교육문화체육위원으로서 매진했던 지난 20대 국회 상반기 활동에 대해 높게 평가해주셨다는 점에서 특히 기쁘고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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