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문화공원 12∼15일 축제'자두, 포도 맛 보세요'

입력 2018년07월10일 10시1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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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북 김천시는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제9회 김천 자두·포도축제'를 연다.


김천 특산물인 자두와 포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김천직지문화공원 등에서 '김천이 맛들다. 행복을 맛보다'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김천은 자두와 포도 국내 생산량 1위이다.


축제에 오면 포도·자두품평회와 버스킹 공연, 물총 배틀, 마술쇼, 워터풀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농장에서는 자두·포도를 수확하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수확체험은 축제 홈페이지(www.gcjadu.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는 행사 기간 5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


전인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입소문과 인터넷을 통해 주말 가족여행지로 알려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가족이 맛난 자두와 포도를 직접 수확하는 자연학습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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