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화재안전관리시스템 개선, 화재안전특별조사 운영

입력 2018년07월10일 11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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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 까지 1년 6월 동안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3천 여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제천, 밀양 화재를 계기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화재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남부소방서에서는 소방, 건축, 전기 등의 전문가로 편성된 7개조가 운영되어 실시된다.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물적, 인적,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여 관계인에게 신속한 시설 개선을 유도, 위법, 불량사항에 대한 즉각적 조치, 건축물 화재안전정보DB 구축, 탈출로 안내표지, 비상탈출 마스크 등 안전관리자에게 보급, 자발적 시정기회를 부여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시설이 있는 건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전정보 공개 등의 조치 및 활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2의 제천, 밀양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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