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경관디자인 개선사업 속도를 내다

입력 2018년07월12일 14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곡성군, 경관디자인 개선사업 속도를 내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1일 곡성군은 군의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의 출입구에 자리 잡은 오곡면 오지리 6구 마을을 방문해 오지리 6구 마을 경관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섬진강기차마을 진출입로인 오지리 6구 마을에 벽화 및 조형물 등을 통해 경관을 개선하고 곡성군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경관개선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디자인 안을 확정하고 주민 동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오지리 6구 마을 경관개선사업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곡성읍 골목길 아트갤러리 조성, 낙동원 추억의 낭만거리 간판개선사업, 학정천 장미로드 야간경관조성사업 등과 함께 섬진강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곡성읍 시가지로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곡성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