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굴렁쇠놀이패, 전국 국악대회서 종합대상

입력 2018년07월12일 14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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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울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여수 굴렁쇠놀이패 단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 굴렁쇠놀이패가 제21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굴렁쇠놀이패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 참여했다.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통무용, 기악, 가창, 풍물 부문으로 진행됐다.


굴렁쇠놀이패는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종합대상이자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전통연희단 굴렁쇠놀이패는 여수 관내·외 초·중·고 학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9년 창단 이래 이번 대회까지 7개의 장관상과 16회의 전국대회 대상 등 93건의 수상실적을 갖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굴렁쇠놀이패가 각종 대회에서 우리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여수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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