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및 개원 27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18년07월12일 14시1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개원기념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11일 제2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8대 의회 첫 임시회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이 있었으며, 8대 의회 출범에 따라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한편 구의회는 11일 본회의에 이어 용산구의회 1층 본회의장에서 『용산구의회 개원 제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현직의원과 용산구청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간부공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의장의 기념사, 내·외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를 비롯한 13명의 의원 모두는 살기좋은 으뜸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동료의원 간의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민주적인 의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지향적인 용산의 가치창출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