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청렴마인드 정립위한 ‘공직자 청렴특강’ 실시

입력 2018년07월12일 2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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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없는 청렴나주 실현과 청렴마인드 정립을 위한 ‘공직자 청렴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제4회 빛가람청렴문화제 일환으로 마련된 청렴교육은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이자, 청렴분야 전문 강사인 공일환 경감을 초청,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개정 내용,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공일환 강사는 “일상에 만연한 부정부패 행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살아가는 청렴문화 정착은 불공정, 불투명, 이익충돌 등 부패 위험요인을 줄이는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 “청렴과 부패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인식전환을 통해 청렴이 특정인의 과제가 아닌 공직자 모두의 과제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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