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농촌도 살리고, 어르신에겐 젊음을

입력 2018년07월12일 21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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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량동 경로당 염색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2일 본량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정자) 회원들이 광주 광산구 본량동 30개 경로당을 돌며 머리염색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에 쓰인 염색약은 농가주부모임에서 ‘농약 빈병·봉지 수거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 농촌 환경도 보호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젊음을 선물한 일석이조 봉사에 참가 회원들의 자부심은 컸다.


환경정화와 염색봉사활동을 주도한 박정자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어르신들을 더 기쁘게 했다”며 “올해 초부터 시작한 밑반찬 나눔 봉사, 농가 일손 돕기 행사도 쭉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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