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역사관,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운영

입력 2018년07월13일 14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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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홍인성) 영종역사관에서 영종·용유지역의 역사·문화를 전문적으로 전시해설 할 영종역사관 전시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종역사관 전시해설사 양성교육은 지난 6월 1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영종역사관 소개, 전시실별 관람 및 해설 ,  인천의 역사와 문화 ,  영종·용유의 역사와 문화 등 전시해설사 활동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을 모두 수료한 수강자는 실무 테스트를 거쳐 영종역사관의 전시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향후 영종역사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시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해설사를 양성하게 되면 영종역사관 관람객에게 더 깊이 있는 영종․용유의 역사를 소개하게 될 것이며, 이는 중구 문화관광의 행정서비스와 고객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4월 개관한 영종역사관은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1만여 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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