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 직무교육 실시

입력 2018년07월17일 15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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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6일부터 매주 금요일간 4회에 걸쳐 중구보건소 소속 방문건강관리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는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사회․문화․경제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문제 스크리닝,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종지역의 임산부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임산부 신생아 및 영유아 등)의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문제 관리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있어 상담 및 추후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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