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편의점 6사 간담회 '최저임금 해결방안 모색....'

입력 2018년07월18일 09시1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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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편의점 가맹점주를 도울 방법을 모색하고자 18일 오전  서울 전략물자관리원에서 편의점 6사 임원들과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참석 업체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 미니스톱 6개사다.


산업부는 최근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단체행동까지 시사하며 최저임금 차등적용 등을 요구하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가맹점주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가맹본부가 파악한 문제는 무엇이며 정부가 업계와 같이 노력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 등 정부가 할 역할과 가맹본부가 생각하는 해결책 등에 대해 가맹본부 의견을 듣고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줄여줄 정부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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