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병역판정검사 하계 휴무

입력 2018년07월18일 19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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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지청장 김대년)은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는 혹서기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 수검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산시스템과 신체검사장비 점검 등을 실시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판정을 하기 위함이며,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동일하게 휴무한다. 병역판정검사는 8월 6일(월)부터 다시 시작되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위 휴무기간 중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 및 보완서류 제출만 가능하고, 병역처분변경원 및 7급·귀가자 재신체검사를 포함한 모든 병역판정검사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병역판정검사를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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