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폭염 건강관리 및 안전에 유의 당부

입력 2018년07월18일 22시0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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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폭염피해 경감 및 대비체계 확립을 위하여 2018년 폭염대응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재난도우미를 지정하여 취약계층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폭염 기간 중 더위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지정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가축·수산물  폐사 등의 재산피해와 여름철 전력 급증 등으로 인해 생활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15부터 현재까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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