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예술의전당, 밴드 ‘룬디마틴 팝(POP) 퍼레이드’ 공연

입력 2018년07월20일 18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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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디마틴의 팝 퍼레이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오는 26일 오후 7시에 영광군 만남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팝(POP) 퍼레이드’를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하고 있는 공연이다.

불어로‘월요일 아침’이라는 뜻의 4인조 팝&재즈 밴드인‘룬디마틴’은 힘 있고 시원한 사운드를 연주하는 그룹으로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국을 누비며 많은 팬층과 노련함을 겸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민경(보컬/기타), 문지원(건반), 이한결(드럼), 문민기(베이스)가 어우러져 자작곡인 ‘기분 좋은 날’, ‘좋아해줘’등과 함께 그들만의 색깔로 재구성한 ‘먼지가 되어’, ‘양화대교’,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유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분위기 있는 음악으로 한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 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만남의 광장 야외무대를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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