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여름철 현장 생생 영농기술교육 실시

입력 2018년07월20일 15시1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 딸기육묘 교육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총 11회 진행되며, 농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지도사와 각 분야별(딸기육묘, 참다래, 배, 단감, 미나리)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읍․면 영농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이다.


특히, 여름철 각종 작물의 생육단계별 병해충 예방 및 방제, 가뭄 극복과 폭염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 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및 농지은행 사업안내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으로 진행한다.


장일종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생생하게 듣고, 농업현장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순천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