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서교동 청년주택 공사현장 방문

입력 2018년07월21일 07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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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일 오후 서교동 청년주택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장비 관리실태와 근로자 안전장구 착용사항 등 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사관계자 및 관계공무원에게 "각종 안전사고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형사고는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시작된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민선7기 취임 첫날부터 태풍으로 인한 재난상황을 대비해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을 비롯한 마포구 대형 공사장을 직접 방문, 점검을 실시한 유 구청장은 평소 구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야한다는 철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포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착공신고된 관내 공사현장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 등을 발굴해 필요시 서울시에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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