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어린이회관 자연놀이터 개관식 참석

입력 2018년07월21일 10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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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0일 오전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새단장을 마친 ‘동동이 자연놀이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 개관식에는  구청장을 비롯 영유아 가족 등 100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로써 2007년 개관한 놀이체험관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창의적인 자연놀이터로 탈바꿈 했다.


숲 탐험 테마를 기반으로 마련된 이 공간에서 아이들은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동동이 자연놀이터는 영유아 전용 놀이체험관인 만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안전한 소재로 설계됐다.”며 “강동구는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어린이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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