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멘토-멘티 야구장 관람

입력 2018년07월22일 11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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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는 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과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정님)는 지난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저소득층 희망사다리사업 일환으로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저소득층 희망사다리 사업은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조용성)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이들과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이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진행되는 복지사업이다.

 

월 1회 밑반찬 전달과, 상담 및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화 보러가는 날, 야구장 가는 날을 운영하여, 아이들 문화양극화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은 “멘토 선생님과 함께 응원도하고 맘껏 소리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홍정님 장흥군 여성단체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응원하며 같이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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