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혹서기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

입력 2018년07월23일 15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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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혹서기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지난 20일 관내 폭염피해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로했다. 이날 강 부군수는 묘량면 양계농가와 염산면 양돈농가 등을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닭과 돼지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군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가축폐사를 막기 위해 축산농가에 축종별 여건에 맞게 한우농가에 환풍기 260대, 낙농농가에 대형 환풍기 15대, 양돈농가에 제빙기 15대를 신속하게 지원 할 예정이다.


강영구 부군수는 “앞으로 해가 갈수록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폭염피해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재래식 축사시설의 개선과 폭염에 대비한 농업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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