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한‧중 청년 창업 무역 진흥 교류회 진행

입력 2018년07월23일 21시22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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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하대는 창업과 무역 분야에 관심 있는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협력을 돕기 위한 ‘한‧중 청년 창업‧무역 진흥 교류회’를 20~25일 인하대와 인천지역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주관, 인하대 GTEP 사업단과 기업가센터가 참여한다.

 

두 나라 학생들이 단순 교류를 넘어 무역‧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중국 운남재경대 재학생 20명과 인하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 20명 등 모두 40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중국시장진출 아이템 발굴을 위해 5명씩 8개 팀으로 나눠 송도신도시 트리플스트리트, G타워 등을 현장 방문해 창업아이템의 시장가격과 주요 유통망, 목표 고객층의 평가의견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발굴한 아이템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이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팀 별 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 참가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강연은 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기업가센터 소속 연구원과 교수가 맡는다. 이준엽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원장은 ‘중국시장진출 아이템 발굴’을 강의하고 한하늘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전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전략 수립 및 실행’을 강연한다.

 

이어 홍진영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전임연구원은 ‘마케팅믹스전략의 실행과 사례’를, 소국천 산학협력단 교수는 ‘기업가정신과 비즈니스 모델 도출방법론’을 강연한다.


학생들은 인하대와 인천 문학동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강화도, 송도신도시 등을 찾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준엽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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