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행락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홍보 실시

입력 2018년07월23일 21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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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지난 21일 오후2시경 영흥도 진두선착장에서 제1회 해양청장배 바다낚시대회를 맞아 참가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행락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홍보하고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부채 등을 배부했다.
 

이동우 중부서 교통안전계장은 “올해 9월말부터는 자전거도 음주 상태로 타다 적발되면 20만원 이하 벌금을 내거나 구류에 처해질 수 있다.”며 “음주운전 근절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운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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