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차량 또 화재 발생

입력 2018년07월23일 22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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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로부터 일산방면으로 1㎞ 떨어진 지점....

[여성종합뉴스]23일 정부가 최근  잇따른 BMW 520d 승용차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잡지 못해 비판이 일고있다.
 

이날 0시10분경 인천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로부터 일산방면으로 1㎞ 떨어진 지점을 주행하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49)씨는 자력으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3천7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BMW 520d 차종 화재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화재 사고 피해자들은 불이 엔진룸에서부터 시작됐고, 가속페달에 문제가 발생한 뒤 불이 났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놨다"며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도 앞서 발생한 BMW 화재와 유사한 사례로 볼 수 있는지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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