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3개 기관 협력 ‘지역사회, 기술, 교육 환경의 변화와 문화예술교육’ 진행

입력 2018년07월25일 10시0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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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인천문화재단 3개 기관 협력 예술 강사 연수 프로그램

[여성종합뉴스]25일 인하대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학교 5호관에서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인천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3개 기관 협력 예술 강사 연수 프로그램, ‘지역사회, 기술, 교육 환경의 변화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시간은 용현초 박미라 교사와 윤진현 연극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지역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과 예술 강사의 정체성 탐구’를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기술 환경 변화 이해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접점 탐색’을 주제로 여운승 융합콘텐츠학과 이화여대 교수가 강연한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이윤정, 임효진, 주희 예술강사가 준비한 유니버셜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마지막 시간은 최현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연구사와 김지연 프락시스 대표, 윤현옥 aec비빗펌 대표가 ‘교육과정의 변화와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를 강연한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이론과 체험이 혼합된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사례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앞으로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과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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