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입력 2018년07월26일 19시1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시원한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즐기세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에서 지난 23일부터 열린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 법성고, 홍농초 4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8개부 112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전국단위 농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각 경기장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막상 들어오면 선선한 날씨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도심 속 피서지로 더할 나위가 없다. 건강증진에 대한 요구가 커지며 과거보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원한 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 농구경기를 보며 피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여중부 준결승·결승, 여고부 결승, 남고부 8강, 남자 대학부 예선 등 본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일정 및 경기결과는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대한농구협회 홈페이지(www.koreabasketbal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은 농구, 배구, 태권도, 유도 등 경기가 가능하고 1,5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체육관으로 전국규모대회를 개최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실제로 이곳에서 매년 권위 있는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