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산자원연구소 '동해, 어린 가자미류 52만 마리 방류'

입력 2018년07월29일 09시3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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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어미로부터 인공 수정. 부화시켜 7개월간 실내 사육한 몸길이 평균 5∼6㎝짜리....

방류 앞둔 어린 문치가자미/경북도 제공
[여성종합뉴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수산자원연구소는 동해 수산 자원 증식을 위해 어린 가자미류 52만 마리를 경북 연안에 방류한다고 29일 밝혔다.


방류 어종은 돌가자미와 문치가자미(일명 '도다리')로 지난 1월에 사들인 자연산 어미로부터 인공 수정·부화시켜 7개월간 실내 사육한 몸길이 평균 5∼6㎝짜리다.


연구소는 2016년부터 '동해안 황금어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특산 고급 가자미류 대량 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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