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중,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서 준우승

입력 2018년08월03일 16시0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장흥중 축구 준우승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중학교 축구팀이 ‘2018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구대회는 폭염 속에서도 각 지역의 강호끼리 자존심을 건 일전을 펼쳐 매 경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국 중학교 70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풀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전남 장흥중학교가 준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우승컵은 전라북도 완주중학교가 들어올렸다.

 

장흥중학교는 이번 대회서 페어플레이상도 함께 받았다.

 

공격을 이끈 윤영준(3학년) 선수는 7경기 총 9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우수선수상은 유민서(3학년)선수가 차지했다.

 

김동군 감독은 “비록 우승에 실패했지만 우리 장흥중학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인 만큼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이영송 교장선생님과 장흥군, 군체육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