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 유공자에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입력 2018년08월03일 21시3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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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3일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활동에 적극 협조해준 ‘(주)엔젤드론연구소’ 대표 이진성, 수색구조단장 신용철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은 지난달 4일 치매의심 실종자가 거창군 신원면 원평마을 밤산에 갔다가 실종이 되어 경찰서 직원 및 타격대, 기동중대 등 98명을 투입하고 군청직원, 자율방범대, 마을주민, 소방 및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경찰헬기, 수색견, 드론 등 가용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거창군 신원면 수다마을, 남상면 임불마을, 합천군 봉산면 노곡마을 등을 수색했다.
 

특히, ㈜엔젤드론연구소 이진성 대표와, 신용철 수색구조단장은 경찰공조요청에 적극 협조해 마을 뒤 산악지대 및 저수지 등에 10일간 드론을 띄워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수색하는 등실종자 발견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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