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 신임 경찰관 졸업식 '신임경찰 2천559명 치안현장 배치'

입력 2018년08월04일 19시24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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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민주, 인권, 민생경찰"강조

[여성종합뉴스]충주시 수안보면 중앙경찰학교 신임 경찰관 제293기 2천559명에 대한 졸업식이 지난3일 오전10시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졸업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박건찬 중앙경찰학교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 가족 친지 등 1만여명이 참석, 신임 경찰관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신임 제293기 졸업생 2천559명은 지난해 12월11일 ~ 지난 8월3일까지 34주에 걸쳐 형사법·사격·체포술 등 각종 실무교육을 비롯, 공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및 인권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경찰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민주, 인권, 민생경찰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졸업한 신임경찰들은 이날 졸업식과 동시에 임지 치안현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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