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장애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진행

입력 2018년08월08일 21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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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아 장흥지역자활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애들아 우리 영화 보러 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아동을 위한 문화체험은 또래 친구들 간의 상호작용, 선생님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인지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장애아동의 성·인권인식과 복지 증진 및 재활능력 배양을 위해 2009년부터 장애아동발달재활치료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장애아동발달재활치료서비스는 만 18세 미만의 성장기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재활, 미술재활, 놀이재활을 통해 정신감각적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과 발달재활치료서비스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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