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 아시안게임 출정식

입력 2018년08월10일 13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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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9일 오후 공항공사 청사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배드민턴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스카이몬스’ 인천공항 배드민턴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배드민턴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종목에 우리나라 국가대표 총 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중 인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은 손완호(단식), 성지현(단식), 이소희(복식), 김혜린(복식) 총 4명으로, 스카이몬스는 우리나라 실업팀 중 이번 아시안게임에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팀이다.

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선수들은 8월 19일 남·여 단체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3개 종목(여자단체,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도 대회준비를 위해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내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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