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8년 식중독 예방 ‘최우수 기관’선정

입력 2018년08월13일 09시5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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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2018년 정부합동평가(2017년 실적)’ 식중독예방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 분야에서 정부합동평가 결과 100점(만점) 취득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한다.

울산시는 식중독예방관리 3개 분야(식중독 인구 백만 명 당 환자 발생 수, 식중독 원인 규명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9시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울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과 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구・군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등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가 시‧군‧구 평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더불어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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