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의료 융복합 전문가 양성사업’시행

입력 2018년08월13일 10시0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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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과정 교육생 모집, 8월 13일부터 순차적 개강

[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오는 13일부터 춘해보건대학교에서 ‘보건의료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수행한다. 

지난 7월 23일부터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자중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건의료 융복합 전문가 양성 전문교육’ 3개 교육과정에 대해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3일부터 보건의료 지식기반 사회복지사 직무교육과정을 시작으로 8월 25일 노인성질환 통합재활운동 과정(1차), 8월 29일 경증 특수아동 지도를 위한 유치원교사 교육과정이 개강된다.

주요 교육 과정을 보면 노인성 질환 통합 재활운동, 경증 특수아동 지도를 위한 유치원교사 교육, 보건의료 지식기반 사회복지 직무교육 등 기초과정(30시간), 심화과정(30시간) 수업(이론 및 실무)으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4차 산업 혁명에 최적화된 융복합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이 필요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고령사회’ 에 진입하는 울산시의 휴먼케어 서비스 등 전문인력 양성체제 기반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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