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8년08월13일 1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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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순천시의회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의회는 13일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상정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순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이 원안가결 되었고, 「순천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특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자리 지원, 농촌경쟁력 향상 및 복지예산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여 긴급하게 투입해야 할 예산을 포함하여 저전, 장천, 남제동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에 125억원을 편성하는 등 본예산 대비 1,671억원이 증액된 1조 2,941억원을 최종 의결하였다.


의사일정에 앞서 오광묵 의원(상사, 남제, 도사동)은 시민들의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감을 없애고 도심 교통량 분산을 통한 이동시간 단축, 대기환경 개선 등을 위해 「남해고속도로 순천만IC 통행료 폐지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어 서정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민생에 관련된 예산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하고 집행과정에서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길 바라며 시비가 부담되는 성립전예산 사업은 의회의 의결을 거친후 예산을 집행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17일에 개막하는 순천만 동물영화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줄것을 당부하고 폭염에 따른 안전 대책과 함께 힘들어하는 이웃을 한 번 더 둘러보는 여유로 여름을 함께 이겨내기를 기원하며 제22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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