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추억만들기 풍등축제

입력 2018년08월13일 23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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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해수욕장에서 100여명의 관광객들이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석두어촌체험마을이 주최하는 2018 돌머리 풍등축제가 지난 11일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돌머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사연청취에 이어 2부 풍등 날리기로 이어졌다.


체험비는 1만원이며, 마을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선물로 증정했다.


손홍주 석두어촌체험마을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마을 축제를 통해서 보다 더 즐길거리 있는 돌머리 해수욕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15일 뱀장어잡기 체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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