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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남동, 광복절 73주년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입력 2018년08월14일 09시2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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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14일 강릉시 강남동(동장 최남희)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강남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대열)와 함께 지난 13일 주요 도로변(칠성로, 율곡로, 남부로)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동과 강남동 방위협의회에서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참여를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을별로 태극기 달기 권유 및 독려 방송과 문자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과 게양시간을 안내하는 한편, 가로기(도로변 태극기)와 깃대 등의 게양시설 훼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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