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지원 추진

입력 2018년08월14일 15시2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례군은 오는 8월 중순부터 ‘2018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소득이 4인 가구 기준 2,923천 원 이하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장애인의 소득기준, 장애 종류·등급, 주택 개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20세대로 가구당 사업비는 380만 원 이내이며 총사업비는 7,600만 원이다. ▲문턱낮추기 ▲보조 손잡이 설치 ▲주택 출입로 보수 ▲장애인용 입식부엌 및 욕실개조 등 장애유형에 맞게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