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공항레미콘 살수차 동원 살수작업 실시

입력 2018년08월14일 18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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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는 장기간 무더위가 이어져 폭염피해가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영종·운서지역 ㈜신공항레미콘(대표 박완수) 레미콘 제조업체가 도로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회사 소속 살수차를 동원하여 도심도로에 물을 뿌려 주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중구 신공항레미콘은 영종해안북로702번길 115-95에 위치한 회사로 지난 13일부터 회사소속의 살수차량을 동원하여폭염 특보가 해제 될 때까지 영종동, 운서동 일대 도로에 지속적으로 물을 뿌리는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레미콘회사의 살수 작업은 태양열을 받아 뜨거워진 도로의 표면 온도를 6~7도 가량 낮추는 것은 물론 도로변형 예방과 노면의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주변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공항레미콘은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회사소속 살수차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폭염해소에 동참코자 하며, 중구청과 협조하여 도로노면 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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