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산본IC 부근에서 폭발 ‘차량 지붕도 완전히 떨어져 나가....'

입력 2018년08월15일 13시2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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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기한을 불과 3주 앞두고 .....

[여성종합뉴스]15일경기도 소방당국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IC(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택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지붕은 폭발 당시 충격으로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


해당 택시는 사고가 나기 7시간 전까지도 시내를 돌아다니며 손님을 태웠고, 이후 해외로 넘기기 위해 탁송기사가 인천수출단지로 몰고 가던 중이었으며 주행거리 56만 킬로미터로 2012년 9월7일에 등록돼 최장 6년인 법인택시 운행 기한을 불과 3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트렁크 연료통에서 LP가스가 새어나온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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