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8. 15경축사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새로운 시작’

입력 2018년08월15일 16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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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후보인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이 15일 발표된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서 평화로 꽃피고 번영으로 열매 맺는 한반도의 평화지도 경제지도의 새 시대를 말씀하셨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2015년 파주 최고위원회에서 당시 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님을 모시고 꿈꿨던 평화와 함께 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가 이제 시작된다.”며 “8.15경축사는 그 대장정의 출발을 알리는 것이고, 파주 박정이 선두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2015년 8월 12일 광복절을 앞두고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시 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표와 함께 임진각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의원은 이번 대통령 경축사에 포함된 통일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제정법을 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한 국회의원이다.

 

대통령선거 당시에는 통일경제특구 추진 공약을 문재인 후보의 공약으로 확정해냈고, 이후 이 내용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 경기도지사 등 사업시행 주체의 공약에 반영되는 등 큰 기대를 받아왔다.

 

박 의원은 경축사 내용을 인용하며 “대통령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고, 심장으로 안고 소명으로 실천하겠다.”며 “최고위원에 당선되어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어나가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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