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초선의원,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 참석

입력 2018년08월16일 18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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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제8대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초선의원 5명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했다.


폭염 속에서 이루어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서는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성공적인 의정활동 수행 및 기초 역량 배양 등 의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학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군 의원들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의 열정은 폭염보다 더 뜨거웠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선배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이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의회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지역정책과 성평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청렴과 공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군 의원들은 “집행부를 감시하는 일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활발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18 지방의회 아카데미’에는 박연숙(의회운영위원장), 임영민(자치행정위원장), 장영진(산업건설위원장), 김병원, 하기억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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