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 열려

입력 2018년08월16일 1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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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오는18일~ 19일 2일간( 오후5시 ~ 밤 9시)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은 제6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의 부대행사로 동물보호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폭염에 시민들을 배려 개막식 등 의전행사를 생략하고, 동물음악회, 마술공연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연행사와 동물등록제, 유기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입양홍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상담실 운영, 체질분석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한마음 행사를 통해 동물 보호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17일~21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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