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동남아 시장 진출 1,518만불 수출 상담 진행

입력 2018년08월16일 22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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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박 6일 동안 중소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해 ㈜제일이앤비 등 10개 사를 동남아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했다.
 

중동 무역사절단 파견 지원 사업은 남동구 주최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업  하여 진행하는 수출 지원 사업으로 파견 지역은 중국과 인도를 잇는 전략 투자 지로 부상하고 있는 미얀마 양곤과, 거대 소비 시장으로서의 높은 잠재력을 갖춘 베트남 호치민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무선조정헬기, 접착제, 포장기계, 산업용조명, 유압브레이커 등 다양한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와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169건  1,518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려 향후 다수의 계약 진행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이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얻어낸 현지 시장 정보와 현지 바이어와의 축적된 DB 성과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활용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향후 동남아 시장에서 남동구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수출마케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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