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소속 정구-양궁-유도 선수, 아시안게임 출전

입력 2018년08월17일 15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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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양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순천시청 소속 정구 김동훈, 양궁 이은경, 유도 박다솔 선수가 출전해 각각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40종목 465개 경기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39종목 1,044명이 참가한다.


순천시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3개 종목이 모두 아시안게임에 출전 선수를 배출해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에는 이은경선수가 출전하는 양궁 리커브 종목 예선전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정구 김동훈의 단식 예선전, 29일에는 박다솔선수가 유도 –52kg 예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순천시 스포츠산업과장(양선길)은 “순천시청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순천시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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